'부모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7.03 #121 청주 사진 찍을만한 곳...(출사지) - 상반기 청주 출사 결산 - (7)
  2. 2013.12.02 [2013.12.01] 청주 부모산 등반(?)기... (4)

#121 청주 사진 찍을만한 곳...(출사지) - 상반기 청주 출사 결산 -

|

청주로 이사 온지 근 10년이 됐네요.

 

 

사실 원래 서울이 고향이기도 하고

 

인생의 절반을 서울에서 살았기에

 

처음 청주로 내려 오고 불편한 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저도 지금은 나름 적응하고 살고 있습니다 ^^; ㅎㅎ

 

 

2014년도 벌써 절반이 흘렀고, 그간 제가 자주 다녔던 청주의 출사지를

 

돌이켜볼겸 해서 몇 곳을 꼽아 봤습니다.

 

 

출사지라고 해도 특별한 곳은 없고

 

포털 사이트에 청주 가볼만한 곳, 여행지, 관광지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들 입니다 ^^;

 

 

아마 청주 사시면서 사진 찍는 분들은 대다수 분들은 가본 곳이 아니실까 합니다.

 

 

다만 전 자가용도 없기에 모두 대중교통&도보로 다닐 수 있는 곳을 다녔습니다.

 

 

혹시 저 같은 상황이신 분들에게 청주 근교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할 겸

 

제가 그간 다녔던 출사지에서 담아온 사진을 올려 볼까 합니다.

 

 

기존에 포스팅 했던 사진이지만

 

이렇게 각 장소마다 한 곳에 모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제 자신에게도 의미있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횟수로 가장 많이 다녀온 곳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1. 무심천&미호천

 

 

청주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무심천과

 

오창과 청주의 경계 지역에 흐르는 미호천의 사진입니다.

 

어차피 7월 1일부터 청주가 청원과 통합됐기 때문에 이제 모두 청주입니다 ^^

 

 

 

 

 

 

 

 

 

 

 

 

 

 

 

 

 

 

 

 

 

 

 

 

 

 

 

 

 

 

 

2. 청주 수암골

 

 

 

 

 

 

 

 

 

 

 

3. 청주 명암 약수터 - 산성고개

 

 

 

 

 

 

 

 

 

 

 

4. 청주 상당산성

 

 

 

 

 

 

 

 

 

 

 

 

 

5. 청주 것대산 - 봉수대

 

 

 

 

 

 

 

 

 

 

 

6. 청주 명암 저수지

 

 

 

 

 

 

 

 

 

 

 

 

7. 청주 부모산 - 연화사

 

 

 

 

 

 

 

 

 

 

8. 충북대학교 - 별 궤적 -

 

 

 

 

 

 

 

 

 

 

 

 

9. 청주로 통합 된 청원군 대청호 일부

 

 

 

 

 

 

 

 

 

 

 

 

 

 

 

10. 청주 정북동 토성

 

 

 

 

 

 

이상입니다 ^^;

 

혹시 청주에 사시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여

 

어디로 사진을 찍으러 가셔야될지 모르시는 분들

 

또는 청주에 방문하신 분들

 

청주 부근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은데

 

흔히 청주에서 유명한 관광지 모습에서 사진을 찍으면 어떻게 나오실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CANON D650D, SIGMA 10-20, NIKON D600, D800, 14-24N, 18-35G, 50.8G, TAMRON 70-300vc>

 

 

 

 

 

 

 

Trackback 0 And Comment 7
  1. 버크하우스 2014.07.03 03: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7.04 19:21 address edit & del reply

    부산은 더 많음....... 헤헤헤헤

    • 견유(犬儒) 2014.07.04 23:02 신고 address edit & del

      -0-; 부럽습네다...

      새로운 곳 좀 가봐야 할텐데 ㅜㅜ

  3. 한정환 2014.07.06 22:31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봤습니다.멋진 사진이 많네요
    청주에서 차근차근 찍어보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견유(犬儒) 2014.07.07 00:02 신고 address edit & del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외로 찾아보면 같은 장소라도 재미있게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곳이 많을거에요.

  4. 빠라밤 2014.12.11 21:20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멋있어요. 혹시 찍고 후보정 하신 건가요? 저도 청주 사는데 사진 좀 배우고 싶네요.

[2013.12.01] 청주 부모산 등반(?)기...

|

오랜만의 등산(?)

집 근처의 '부모산'이란 곳을 다녀 왔다.

 

 

높이는 232m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과 지동동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 고려시대에 몽고의 침입으로 이 지방 사람들이 부모산의 산성으로 피난을 떠나 모두 무사할 수 있게 되자 산의 은혜가 부모와 같다하여 부모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아양산(我養山), 악양산, 아미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식생은 리기다소나무, 상수리나무, 소나무 등으로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다. 정상에는 충북기념물 제121호로 지정된 청주 부모산성(淸州父母山城)과 연화사(蓮花寺)가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높이 232m의 뒷동산(?) 수준이지만

가볍게 산책 삼아 거닐만한 곳인 듯 하다.

 

다만 올라가는 도중 헐떡이는 나를 보며

금연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심각히 고민을 해보았다.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부모산이 위치한 '주봉마을'까지 걸어 갔다.

 

도중에 청주 가로수길에서 만난 붉은 열매...

 

원체 식물에는 약하다보니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담고 보자!

 

 

강서초등학교 정문 앞의 길로 들어셔면 '주봉마을'로 가는 길이 있다.

'주봉마을'을 가는 곳은 한적한 농촌의 풍경이다.

 

저거슨 갈대인가. 억새인가... -_-;

 

미친x 머리 풀어 헤친 것 처럼 생긴게 갈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갈대인 것 같다.

 

이런 풍경을 계속 감상하며 산책나오신 아저씨, 아주머니들을 졸졸 따라 길을 걷다보면

 

 

이런 벽화가 있는 곳을 만날 수 있다.

 

처음 벽화를 접하고 좀 뜬금없다 싶긴 했다.

관리도 안되는 것 같고 그린지도 오래되었지만

나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기에 우선 담아보자!

 

 

벽화 바로 옆에 이렇게 이어지는 길이 있다.

 

왠지 이런 곳을 지나칠 때마다 생각나는건

어둑한 저녁 불량 청소년 한 무리가 담배를 비롯한 각종 19세 미만 금지 상품을

즐기는 그런 느낌이다.

 

밤에 지나가면 무서울듯...ㅎㄷㄷ

 

 

터널을 빠져나오면

 

'주봉마을'이 나온다.

역시나 한적한 농촌의 풍경이다.

저기 가운데 보이는 산이 '부모산'이다.

 

보는 것과 같이 그다지 높지 않은 산이다.

그래서 가족 단위로 꼬맹이들을 데리고 오는 경우도 많았다.

 

 

'주봉마을'의 다른 풍경

 

가을이면 금빛의 벼들이 즐비할텐데

겨울이라 아쉬웠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 되면 이곳도 다 얼어버릴터...ㅎㄷㄷ

 

참고로 좌측 상단의 교회 있는 곳은 '강서 예비군 훈련장'인데

귀찮은 예비군 맨날 받으러 가는 곳이다. -0-;

 

예비군 5년차인데...이상하게 갈 때마다 비가 내리는

이상한 훈련장 ㅎㅎ

 

 

길을 따라 '부모산'을 등반해보자!

 

이상하게 '부모산' 등산 코스에는 묘지들이 많다.

풍수지리에 능통하지 않은 내가 봐도 묘자리들이 아주 좋게 보이던데

등산 코스 중간중간 묘지들이 있어 밤에 오면 움찔움찔 할 것 같다.

 

 

'부모산' 등산 코스는 보통 이리 생겼다.

그냥 동네 뒷동산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정확할 것이다.

 

 

드디어 '부모산' 정상에 다 올라왔다.

 

오늘은 오랜만에 하늘이 파랗기에

정상에 올라 청주시의 풍경을 담고자 했으나

사진을 찍을만한 포인트는 아닌 것 같다.

 

시야가 나무들에 다 가려져 있어 탁 트이질 않아

사진 찍기엔 적합하지 않은 듯 하다.

 

아무래도 다음 번에는 '우암산'이나 '것대산'으로 가야할 듯 ㅜㅜ

 

 

역시나 이게 뭔지는 모르겠다.

그냥 붉은게 왠지 새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혹시 '탐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리고 있다가

새들은 안보이길래 이것만 찍어 버렸다.

 

 

12월....

이제는 겨울이다. 올해 단풍 놀이를 못 갔던지라

이러한 마지막 단풍잎도 소중하다..

 

사실 측광을 잘못해서 우연히 찍힌 것이다. 흑백 사진이 아니라는건 함은정 ㅎㄷㄷ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에 남겨둔 사진

 

작품명 '단풍의 끝...'

 

 

'부모산'에서 하산할 때는 '연화사'를 통하여 내려왔다.

오던 중 누가 등산로 한 귀퉁이에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눈썹도 있는 멋쟁이 눈사람..

 

 

'연화사'를 지나서 내려오던 길이다.

지난 '부처님 오신 날'의 등이 아직도 걸려 있었다.

 

 

 

'연화사'를 정면에 두고 찍은 길이다.

눈도 오고 비도 오고...많은 나뭇잎들이

촉촉히 젖어 있었다.

 

그렇기에 풍기는 분위기 역시 더 아름다운 법

 

 

'부모산' 등반(?)의 결론!

 

청주시 전경 사진 찍기엔 좋지 않다.

다음 번에는 '우암산'이나 '것대산'으로 가자 -0-;

Trackback 0 And Comment 4
  1. NAP'S 2013.12.03 12: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갈대와 엇개의 차별법이 참 재미지십니다.
    두번다시 잊어 버리지 않겠어요 ..
    ㅋㅋ 사무실에서 혼자 웃다 갑니다

    • 견유(犬儒) 2013.12.03 17:41 신고 address edit & del

      ㅎㅎㅎ 그런가요?

      예전에 갈대와 억새를 구분 못해서 한 블로그에 가서 구별법을 보니
      갈대는 미친x이 머리 풀어 헤친 것과 같고
      억새는 귀공자같다는 표현이 있더라고요 ㅎㄷㄷㄷ ^^;

  2. 36.5°c 몽상가 2013.12.03 19: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장소군요.

    • 견유(犬儒) 2013.12.03 22:56 신고 address edit & del

      ^^ 아마..우리 주변의 산성 흔적이 있는 곳들은 대부분 역사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사진 찍고 글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