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참새처럼 작지만 어마무시한 때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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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때 찍은 때까치는 머리가 무지하게 컸다 -0-;>

 

 

때까치는 몸길이 약 18cm이며 수컷은 머리가 붉은 갈색이고 등 아래쪽은 잿빛....은 됐고 -_-;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잘 모르는 사람이 멀리서 보면 참새로 오인할 녀석.

 

몸집도 참새처럼 작아서 그냥 귀욤귀욤한 새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이 때까치란 놈은 곤충은 물론 도마뱀, 들쥐 등을 잡아 먹고

 

먹이를 나뭇가지나 가시에 꽂아 두기도 한다 -0-;

 

 

참새와는 다르게 부리 역시 뭔가 단단해 보이며

 

(위 사진을 참조하면 확실히 부리가 귀욤상 외모에 비해 어마무시하다)

 

 

이 때까치는 지난 포스팅인

 

황조롱이 호버링(정지비행)<http://kimds0327.tistory.com/309>과

 

올해 초 만난 말똥가리<http://kimds0327.tistory.com/308>를 찍을 당시 같이 담았던 녀석이다.

 

 

 

 

<저 어마무시하게 날카로운 때까치의 발톱을 보라!>

 

 

황조롱이를 찾아 논길을 따라 차량 탐조 중

 

한 수풀 가지에 앉아 있는 때까치를 담아봤다.

 

 

여담으로 당시 사용한 렌즈인 니콘 200-500VR은 그렇게 보케가 이쁜 렌즈가 아닌데

 

확실히 장망원이고 피사체인 때까치와 배경과의 거리가 멀다보니

 

5.6의 고정조리개에서도 배경이 뭉게지는 효과가 있어 인상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뭇가지나 가시에 때까치가 먹이를 꽂아 높은 모습도 한 번 담아봤으면 ㅎㅎ

 

 

 

<2016.2.7 NIKON D800 + 200-500VR with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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