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소 D800의 장점-크롭에 의한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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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D800을 산 이유 중에 하나를 써볼까 한다.

 

 

그전에 쓰던 D600, 그리고 교환 받은 D610과

 

웹 상에 리사이징 하여 사진을 올릴 때

 

사실 두 기종의 사진을 보고 '요건 D800이다!' 라고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실제로 예전에 SLR 니콘 포럼에 D600과 D800으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맞춘 회원이 없는걸로 기억한다.

 

(사실 톤매핑을 한 떡보정이었기에 맞추면 그게 더 신기했을지도... -_-;)

 

 

어차피 내가 보통 웹상에 올리는 사진은 가로 기준 1400px이고

 

대형 인화도 아니기에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D800을 선택한 이유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1. 톤 매핑 보정

 

2. 크롭

 

에서 전에 쓰던 D600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뭐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오늘 찍어온 사진 중 크롭을 한 것들을 보자.

 

 

 

 

 

원본인 코스모스 사진이다.

 

 

raw로 촬영했으며, 간단하게 암부와 명부를 보정하고 Highpass 샤픈을 한방 먹였다.

 

샤픈을 계속 먹이며 다단계 리사이징을 하지 않았으며

 

(사실 난 샤픈을 계속 먹이며 다단계 리사이징을 원래 하지 않는다 -_-;)

 

탐론 70-300vc의 vc 기능으로

 

술과 니코틴에 쩔어 고질적인 '수전증(?)'을 보완했다 -_-;

 

 

이제 이 사진을 꽃 부분만 크롭해 보면

 

 

 

 

 

이렇다.

 

 

약간의 블러가 있는 듯 하지만 그건 어차피 내 비루한 몸뚱아리 탓이고....-_-;

 

 

기억상 7000px대의 원본을

 

4000px로 잘라 버린 사진일 것이다.

 

 

어떤가? -_-a

 

꽤 괜찮은 디테일 아닌가??

 

 

내 수전증 때문이지

 

아마 블러만 제대로 통제하고 찍은 결과물이라면

 

꽤나 쾌적한(?) 크롭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4.06.23, D800 + TAMRON 70-30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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